당구 뉴스 캐롬 빌리아드

 

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즈 - Seoul (KOR)

[엠스플 뉴스] ‘서바이벌 3쿠션’ 8일 조 추첨으로 대회 시작

등록자 on 2019년 5월 2일

[엠스플 뉴스] ‘서바이벌 3쿠션’ 8일 조 추첨으로 대회 시작

©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즈' 대회장 전경

[엠스플 뉴스]

당구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즈대회가 5 8 추첨을 시작으로 대회를 시작한다.

UMB(세계캐롬연맹), KBF(대한당구연맹) 주최로 열리는 대회의 주관사인 코줌인터네셔날에 따르면 대진표는 기존 진행했던 Z 시스템(세계랭킹 기준) 방식이 아닌 대회 전날 각계 인사가 모인 가운데  선수들이 직접 추첨을 통해 정해진다고 한다.

기존 당구 대회와 다르게 2 경기가 아닌 4 경기로 치러지는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즈는 4명씩 6 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한조의 선수 모두가 번에 경기를 진행하기 때문에 대진운에 따라 승패에 희비가 엇갈릴 있다.

24명의 선수는 자신이 경기할 조를 직접 추첨을 통해 정해지게 되며 그렇게 정해진 선수들 간의 예선전을 통해 본선 진출을 다투게 된다.

추첨을 통해 6 조로 나누어진 선수들은 첫날 예선 경기에서 각조 1, 2위가 본선에 자동 진출하게 되고 나머지 12명의 선수들은 익일 다시 패자부활전을 통해 상위 4명의 선수가 추가로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에 진출한 16명의 선수는 다시 4 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르게 되고 각조 1, 2위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며 최종 4명의 선수가 결승전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2018 7 처음 열린 인천 서바이벌 3쿠션 대회에서는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정상에 올랐으며, 2 대회에서는 야스퍼스(네덜란드), 3 대회에서는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각각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었다.

이번 4 대회에서는 어떤 선수가 정상에 서게 될지 많은 당구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뉴스로 돌아가기

코멘트

가장 먼저 코멘트를 남기세요

새로운 코멘트 등록하기

코멘트를 남기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Forgot your password?

아직 아이디가 없으세요?

회원가입을 하시면 포럼에 사진을 포함한 코멘트를 달 수 있고, 정기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라이브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패스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코줌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