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세계 여자 선수권대회 - Halle-Zoersel (BEL)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 이신영 이미래 선수 출전
©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세계 각국의 선수들
국내랭킹 1,2위 이신영, 이미래 선수가 벨기에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
16명이 4개 조로 나뉘어 펼쳐진 첫날 조별 예선, 네덜란드의 테레사 클롬펜하우어(KLOMPENHOUWER Therese), 일본의 히다 오리에(HIDA Orie) 등 전통의 강호들이 선전을 펼친 가운데 함께 한국 선수들도 승전보를 전했다.
B조의 이신영 선수는 콜롬비아의 고메즈(GOMEZ Soledad) 선수를 상대로 42이닝만에 승리를 가져가며 워밍업을 마쳤고 2라운드에서 터키의 데게너(DEGENER Gulsen) 선수를 31이닝만에 잡아내며 조 1위로 본선 진출에 한걸음 다가섰다.
한국 여자3쿠션의 미래 이미래 선수 역시 콜롬비아의 산도발(SANDOVAL Johana), 주최국 벨기에의 브루인(LE BRUYN Danielle) 선수를 차례로 잡아내며 2승으로 조 1위를 마크했다.
두 선수는 내일 오후 1시부터 펼쳐지는 조별예선 마지막 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며, 각 조의 1,2위는 한국시간 14일 오전 3시에 펼쳐지는 본선 8강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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