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판아메리카를 리드하는 댄스를 추다.

어제 판아메리칸 3쿠션 챔피언쉽에서 본선토너먼트로 진출하기 위한 판아메리칸 챔피언쉽의 예선 첫날이 시작되었다. 그 결과 본선 토너먼트로 진출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을 남겨둔 16개 그룹의 승자들이 결정되었고 오늘의 단판토너먼트에서에서 승리를 거머쥐는 8명의 선수들은 본선으로 진출하게된다.

어제 로빈슨 모랄레스는 예선라운드에서 두 경기 모두 에버리지 1.395를 넘으며 선수들 중 최고 경기를 보여주었다. (루이스 수아레즈는 2번째, 알레한드로 피자는 세번째)

제일 좋은 성적의 콜롬비아 선수 로빈슨 모랄레스는 프레디 마르티네즈 선수를 17이닝 30-14로 굴복시켰고, 이어서 마우리시코 아귈라 선수를 상대로 맞아 26이닝 30-28의 점수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이겼다.

스타 선수 중에 한명인 루이스 수아레즈 선수는 안드레스 나란요 선수를 18이닝 30-24로 제거하며 다음라운드에 진출하였고(에버리지 1.667-1.333) 페르난도 디아즈 선수는 30-24점으로 첫 경기에서 졌으나 훌리안 모랄레스와의 경기에서 30-18의 점수로 승리를 거머쥐며 그룹 내에서 1등을 차지하여 다음라운드로 진출하였다. 

그리고 안드레스 리자라요 선수는 하미에 가라스코 선수와의 대결에서 치열한싸움끝에 30-29의 점수로 승리를 가져갔다.

16개 그룹에서 다음라운드 진출자는 다음과 같다.

그룹A: 훌리안 토레스

그룹B: 루이스 수아레스

그룹C: 페르난도 디아즈

그룹D: 까를로스 빌레가스

그룹E: 로빈슨 모랄레스

그룹F: 호세 후안 가르시아

그룹G: 오스카르 카스탄노

그룹H: 안드레스 리자라요

그룹I: 해리 레예스

그룹J: 마리오 아마야

그룹K: 오스카르 파차스

그룹L: 오스카르 빌라미자르

그룹M: 빅토르 올라떼

그룹N: 안레한드로 피자

그룹O: 미셀 로자노

그룹P: 헤페르손 트로야

14명의 콜롬비아 선수와 한 명의 페루 선수(오스카르 파차스) 그리고 헤페르손 트로야 (에콰도르) 선수가 두번째 날인 수요일, 본선에 진출하기위한 경기를 치르게 된다.

경기들은 어제 치른 예선경기에서의 랭킹과 에버리지에 따라 대진이 이루어진다.

1위 로빈슨 모랄레스(1.395) vs 16위 마리오 아마야(0.776) - AM10:00 -> 한국시각 3일 AM 0:00

2위 루이스 수아레스(1.132) vs 15위 페르난도 디아즈(1.094) - AM 10:00 -> 한국시각 3일 AM 0:00

3위 알레한드로 피자(1.053) vs 14위 해리 레예스 - AM11:30 -> 한국시각 3일 AM 1:30

4위 후안 호세 가르시아(1.034) vs 13위 오스카르 파차스(0.741) - AM11:30 -> 한국시각 3일 AM 1:30

5위 까를로스 M 빌레가스(1.017) vs 12위 헤페르손 트로야(0.750) - AM11:30 -> 한국시각 3일 AM 1:30

6위 오스카르 카스탄노(1.000) vs 11위 미셀 로자노(0.750) - AM11:30 -> 한국시각 3일 AM 1:30

7위 빅토르 올라떼(0.938) vs 10위 안드레스 리자라요(0.811) - AM 10:00 -> 한국시각 3일 AM 0:00

8위 훌리안 토레스 (0.938) vs 9위 오스카르 빌라미자르(0.822) - AM 10:00 -> 한국시각 3일 AM 0:00

8강 후 본선의 대회 추첨이 있으며 본선 시드인 와일드 카드를 가진 선수는 다음과 같다.

와일드카드: 

알렉산더 살라자르 , 헤리베르토 아리스티자발, 루이스 마르티네즈 (콜롬비아 챔피언), 페드로 곤잘레스 (콜롬비아 랭킹 1위), 후베르니 카타노, 가브리엘 바스퀘즈, 헨리 디아즈 , 까를로스 캄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