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3월 27일 부터 강원도 인제에서 진행되고 있는 오미자배 3쿠션 페스티벌 둘째 날(28일) 경기에서 남자 개인전 256강 경기와 단체전 경기가 펼쳐졌다.
단체전 경기에서는 단식 2명, 복식 1팀으로 4명의 선수가 한조가 되어 총 45팀이 출전해 64강부터 경합을 벌였다.

64강, 32강 경기는 20점, 16강부터는 25점 경기로 치러지고, 모두 후구 공격은 없다.

이날 경기에서 서울77(서삼일, 정성윤, 박인수, 임형묵), 서울80(정해명, 강인수, 이홍기, 김동훈), 강원70(정동일, 최재동, 김형곤, 임정민), 서울86(임정완, 김병호, 고경남, 장덕진) 팀이 4강에 진출했으며, 4강에 오른 4팀 중 서울팀이 3팀으로 서울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회 셋 째날인 29일에는 남자 개인전 128강 경기와 여자 개인전 경기 그리고 단체전 4강,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단체전 4강 경기는 29일 오후 6시 20분부터 시작되며, 결승 경기도 바로 이어서 진행되어 우승 팀을 가린다.

원본기사 : http://www.mbcsportsplus.com/news/?mode=view&cate=general&b_idx=9990594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