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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 Yanggu-gun (KOR)

양구 대회 여자 3쿠션 개인전 4강 진출자 및 기타 소식

등록자 on 2012년 11월 16일

양구 대회 여자 3쿠션 개인전 4강 진출자 및 기타 소식

© 박수아 선수

영하의 쌀쌀한 기온속에서도 양구 문화체육회관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제 8회 대한체육회장배 3쿠션 대회도 중반에 접어들고 있다. 대회장에 설치된 온풍기가 최대치로 가동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찬 기운이 속속들이 들어오는 가운데, 선수들은 핫팩과 두꺼운 옷가지로 지혜롭게 추위를 이겨내며 경기에 임하였다. 3쿠션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현재 4강팀만을 남겨둔 채 경기가 종료되었고, 여자 3쿠션 개인전 또한 4강전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남자 3쿠션 개인전은 현재 128강 멤버가 모두 결정이 났으며 오늘밤에 64강전까지 모두 치뤄진다.

3쿠션 일반부 단체전은 조정환&임형묵(서울), 이태현&이국인(서울), 이충복&조재호(서울), 황득희&강동궁(경기) 이렇게 4팀이 4강에 진출하였으며, 대회 마지막날인 일요일에 준결승 및 결승 경기를 진행한다. 

여자 3쿠션 개인전에서는 이신영, 김민아, 박지현, 그리고 박수아 선수가 4강에 진출하였으며, 금일 오후 6시부터 준결승 및 결승 경기를 진행한다. 포켓볼 분야에서 최고의 기량을 지닌 김가영 선수는 여자 3쿠션 개인전에 출전하였으나 예선 16강전에서 맥을 추지 못하고 이미래 선수에게 패하는 등 이변이 연출되었다.

내일은 동호인들과 학생들의 경기가 주를 이루며, 남자 개인전 32강전부터 시작하여 4강 진출자를 가리는 경기가 연이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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