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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 [안탈리아 3쿠션 월드컵] 황형범, 예선 3라운드 전체 1위로 4라운드 진출

등록자 on 2018년 4월 25일

[엠스플뉴스] - [안탈리아 3쿠션 월드컵] 황형범, 예선 3라운드 전체 1위로 4라운드 진출

© 터키 안타리아 월드컵 예선 3라운드 전체 1위를 차지한 황형범

[엠스플뉴스]

 

25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3쿠션 월드컵 대회 예선 3라운드 경기가 모두 끝났다.

황형범은 3라운드 경기에서 고경남과, 강상구를 꺾고 올라온 모리 유스케(일본) 상대로 21 26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1, 5, 3점을 연속으로 득점하며 21이닝만에 30 26으로 역전승했고, 번째 경기에서 무랏 튀즐을 상대로 11 끝내기로 9이닝만에 30 8 크게 이겼다 이로써 황형범은 2경기 합계 에버리지 2.0으로 3라운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예선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김현석은 에버리지 0.001차이로 4라운드에 진출했다. 경기에서 린더만에게 패했으나, 번째 경기에서 아님 카호퍼를 이겼다. 마지막 경기에서 카호퍼가 린더만을 이기면서 선수 모두 1 1패를 기록했다. 김현석은 에버리지 1.677 기록했고, 린더만은 1.676 기록하며 0.001차이로 희비가 갈렸다. 이로써 김현석이 1위로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그밖에 안지훈, 강인원, 박광열, 임정완도 2승을 거두면 4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반면 최완영, 정승일, 홍진표, 신정주는 1 1패를 기록하며 2위로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하였고 서창훈 역시 2패로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26일에는 예선 마지막 4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12 조로 경기가 치러지며 각조 1위와 2 그룹 상위 3명만이 본선 32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 선수로는 오늘 3라운드를 통과한 6명의 선수와 2018 아시아 선수권 대회 우승자 조재호를 비롯, 강동궁, 이승진, 김재근, 김형곤이 4라운드부터 경기에 출전한다.

최종 예선에 출전하는 11명의 한국 선수 본선에 오를 선수는 누가 될지 당구 팬들의 관심이 이곳 터키 안탈리아로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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