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세계 여자 선수권대회 - Guri (KOR)
세계 여자 3쿠션 선수권대회, 3일간의 여정 시작!
© 좋은 출발을 보인 이미래 선수
세계 여자 3쿠션 선수권대회 첫날이 종료됐다. 각 대륙을 대표로 총 16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단연 돋보인 선수는 디펜딩 챔피언 테레사 클롬펜하우어 선수였다. A조에 속한 테레사 클로펜하우어 선수는 첫 경기에 함바르크코바 이레나 선수를 상대로 25:8로 가볍게 1승을 챙겼으며 뒤이어 치른 히다 오리에 선수에게 25:24로 가까스로 승리해 2승을 챙겼다.
이번 세계 여자 3쿠션 선수권대회에 첫 출전한 대한민국의 미래, 이미래 선수 또한 좋은 출발을 보였다. 국내 랭킹 1위인 이신영 선수에게 당당히 1승을 기록했고 뒤이어 펼친 경기는 45이닝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해 그룹 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세계 여자 3쿠션 선수권대회 첫째 날 결과 보러 가기
국내 랭킹 1위 이신영 선수
디펜딩 챔피언 테레사 클롬펜하우어
한국계 미국인 선수 박 에스더
하이런 9점을 기록한 히다 오리에 선수
2016 세계 여자 3쿠션 선수권대회 단체 사진
내일 경기는 본선 진출권이 걸려있는 최종 예선 리그전을 시작으로 8강전이 진행되며 코줌코리아에서 오전 11시에 생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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