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뉴스 캐롬 빌리아드

 

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세계 여자 선수권대회 - Izmir (TUR)

[엠스플 뉴스] - [세계女3쿠션] 클롬펜하우어, 정상 탈환...피아비 3위

등록자 on 2018년 9월 21일

[엠스플 뉴스] - [세계女3쿠션] 클롬펜하우어, 정상 탈환...피아비 3위

© '2018 세계 3쿠션 여자 선수권'에서 우승이 확정되자 기뻐하고 있다.

[엠스플 뉴스]

20 막을 내린 ‘2018 세계 3쿠션 여자 선수권에서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네덜란드) 디펜딩 챔피언 히다 오리에(일본)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클롬펜하우어는 결승에 오르기까지 예선전을 포함해 5 전승으로 결승에 올라왔고, 히다 오리에는 조별 예선에서 1패를 안겼던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준결승에서 다시만났지만 히다 오리에가 17이닝만에 30 10(에버리지 1.764)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예선전 패배를 설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선수는 라이벌답게 경기 중반까지도 엎치락뒤치락 경기를 벌였다.

하지만 21이닝 17 18 뒤져 있던 클롬펜하우어가 3득점을 하며 20 18 경기를 뒤집으며 승기를 잡았다. 리드를 잡은 클롬펜하우어는 23이닝 3, 24이닝 2, 26이닝 4점을 더하며 우승까지 1점만을 남겨두었다.

반면 히다 오리에는 23이닝에 2, 28이닝에 2점만을 더하며 클롬펜하우어와 점수 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결국 클롬펜하우어가 30이닝에 마지막 1 득점에 성공했고, 후구였던 히다 오리에는 2점만을 더하며 30 22 클롬펜하우어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는 2014, 2016 이어 3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히다 오리에는 연속 우승에 실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공동 3 세계 3쿠션 여자 선수권대회 출전한 스롱 피아비와, 귤센 데게너(터키) 차지했다.

클롬펜하우어는 2016 정상에 올랐으나, 2017년에는 공동 3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올해 다시 우승컵을 찾아오면서 명실공히 여자 3쿠션 챔피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세계 3쿠션 여자 선수권 결승 결과>

 

테레사 클롬펜하우어 30() VS(30이닝) 히다 오리에 24()

 

<최종 순위>

 

1 : 테레사 클롬펜하우어

2 : 히다 오리에

공동 3 : 스롱 피아비, 귤센 데게너

 

뉴스로 돌아가기

코멘트

가장 먼저 코멘트를 남기세요

새로운 코멘트 등록하기

코멘트를 남기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Forgot your password?

아직 아이디가 없으세요?

회원가입을 하시면 포럼에 사진을 포함한 코멘트를 달 수 있고, 정기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라이브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패스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코줌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