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 - Guatemala City (GUA)
김행직, 김준태 선수 결승 진출
© William Oh
이번 쥬니어 챔피언쉽 대회는 한국선수들의 잔치가 되었다. 한국의 김행직 선수와 김준태 선수가 각각 콜럼비아의 PIZA Alejandro 선수와 스페인의 ZAPATA David 선수를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두번의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김행직 선수는 이번 대회 신성처럼 등장한 콜럼비아의 피자 선수를 세트스코어 3:0(에버리지 1.5)으로 제압하고 결승전에 먼저 올랐다. 자파타 선수와 4강전을 치룬 김준태 선수는 박빙의 승부 끝에 세트스코어 3:2(에버리지 1.2)로 승리하며 챔피언쉽 두번째 출전만에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을 하게 되었다. 대망의 결승전은 현지시간 오후 5시 3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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