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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 뉴스] 코줌, 2019 스포츠마케팅어워드 스포츠 미디어 부문 본상 수상
© '코줌인터내셔널' 오성규 대표가 스포츠마케팅어워드 2019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엠스플 뉴스]
‘코줌인터내셔널’(대표 오성규)이 제5회 스포츠마케팅어워드 2019(SPORT MARKETING AWARDS 2019)에서 스포츠 미디어 부문 본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코줌인터내셔널’은 지난 12월 5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여의도 GLAD호텔 블룸홀에서 스포츠마케팅어워드 조직위원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후원으로 제5회 스포츠마케팅어워드 2019(이하‘시상식’)에서 스포츠 미디어 부문 본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윤성호 SBS스포츠 아나운서와 윤희정 前 MBN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학용 명예조직위원장(국회의원), 대한체육회 박철근 사무부총장, 유승민 IOC위원, 김병지 (사)한국축구국가대표 이사장, 신영철(우리카드 감독) 등을 비롯하여 전·현직 스포츠 선수 및 스포츠산업 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진행 진행되었다.
올해는 스포츠 선수, 스포츠단체 기업‧브랜드, 지방자치단체 등 총 52개의 개인 및 단체가 부문별 수상 후보 등록에 참여하였으며, 지난 11월 28일 10여 명의 스포츠 산업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회의를 통해 본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또한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6일간 10대부터 60대까지 부문별 본상 수상 후보들에 대하여 총 5,216명의 선호도 및 의견을 수렴하는 대국민평가위원 평가와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 결과를 종합하여 부문별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코줌인터내셔널’은 2019년 한 해 동안 세계당구연맹 주관 3쿠션 월드컵, 세계선수권대회 등의 전 세계 모든 경기를 골프나 야구와 같은 대형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시차 및 거리에 제한 없이 라이브로 방송하여 스포츠 중계 핵심 콘텐츠 정착에 기여 했으며 새로운 경기 규칙을 활용한 마스터스 대회 개최로 새로운 경기 방식의 자리매김은 물론이고, 최고 시청률 1.2%를 뛰어넘는 등 활발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인정받아 스포츠 마케팅 어워드 2019 스포츠 미디어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성규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당구가 그동안 스포츠라는 인식을 받지 못하고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의 오랜 노력으로 드디어 스포츠로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너무 감격스럽다”라고 밝히며, “지금까지 해온 일보다 앞으로 할 일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당구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특히 프랑스의 동업자 자비에르에게 항상 감사하다”라고 앞으로의 각오와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이날 시상식을 지켜본 MBC 스포츠플러스의 신승대 아나운서는 “10년 넘게 오성규 대표와 함께 당구 종목 해설과 캐스팅을 해왔다. 올해가 그 정점, 클라이맥스에 있는 것 같다. 축구 중계를 20년 동안 했는데, 올 1년 동안 당구 중계를 하면서 축구 못지않은 수준으로 당구 방송의 수준을 끌어올린 것 같아 자부심을 느낀다 ”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 했다.
‘코줌인터내셔널’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당구 팬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함은 물론이고 당구 컨테츠가 마케팅을 통해 보다 많은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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