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버호벤 오픈 토너먼트 - New York (USA)
[2018 버호벤 Open] 오성규, 정승일 기분 좋은 출발
© 2018 버호벤 오픈 토너먼트에서 대진표를 추첨하고 있다.
7월 23일 뉴욕 캐롬 카페에서 열리는 버호벤 오픈 토너먼트 첫날 경기가 모두 끝났다.
98명의 선수가 14개 그룹으로 나뉘어 조별 예선전을 치르고 있는 첫날 각 선수는 2게임씩을 소화했다.
버호벤 오픈 토너먼트는 예선리그전은 후구 없이 25점 본선은 35점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한국 선수 중 오성규는 E 그룹에서 에콰도르의 루이스 아베이 가를 18이닝만에 25대 15로 이겼고, 왈리드 엘콜리(이집트)와의 두 번째 경기도 하이런 11점을 기록하며 16이닝만에 25대 8로 크게 이겼다.
또한 정승일도 한국계 미국인 마이클 강과, 임상균을 차례로 꺾고 2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대회 둘째 날인 24일에도 예선 리그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코줌 코리아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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