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버호벤 오픈 토너먼트 - New York (USA)
[2018 버호벤 Open] 오성규, 6이닝만에 상대 제압
© 4경기 종합 에버리지 1.960을 달리고 있는 마틴 혼
7월 24일 뉴욕 캐롬 카페에서 열리고 있는 버호벤 오픈 대회 예선 2일차 경기가 끝났다.
한국의 오성규, 정승일은 4연승으로 조 1위를 달리며 본선 진출에 더욱 가깝게 다가갔다.
특히 오성규는 제레미 카스틸로(미국)와의 경기에서는 하이런 9점을 포함하며 단 6이닝(에버리지 4.166))만에 25대 2로 상대를 압도하며 승리를 거뒀고, 26일 예선 마지막 날에는 독일을 최강자 마틴 혼과, 한국계 미국인 이태규 선수와의 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두 선수와의 경기에서 1승만 거둔다면 본선 진출이 확정된다.
정승일은 비교적 약체인 마누엘 벨로(미국)와, 아흐메드 헬위(미국)를 차례로 꺾으며 4승을 기록했고,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거둔다면 자력으로 본선 진출이 결정된다.
이 밖에 사메 시돔(이집트), 롤란드 포톰(벨기에), 응유엔 쿽 응유엔(베트남), 휴고 파티노(미국), 마틴 혼(독일), 에디 레펜스(벨기에) 등이 4승을 달리며 본선에 바짝 다가섰다.
26일에는 예선 마지막 경기가 진행되고 본선 진출자가 결정된다.
또한 본선 진출에 탈락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로또와, 경매를 통해 본선 진출권 3장이 주어진다.
2018 버호벤 오픈 토너먼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코줌 큐스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 생방송은 코줌 코리아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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