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버호벤 오픈 토너먼트 - New York (USA)
2016 버호벤 오픈 토너먼트의 시작을 알리는 대진 추첨
© 대진 추첨 중인 김행직 선수
2016 버호벤 오픈 토너먼트의 시작을 알리는 대진 추첨이 미국 현지 시간 오후 8시에 시작됐다. 105명의 선수가 15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 전을 치르게 되는 이번 예선전은 25점 제로 약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각 조 1,2위의 선수와 3위 선수 중 상위 2명의 선수가 본선 무대에 진출한다. 그 외에 버호벤 오픈 토너먼트에서만 볼 수 있는 로또 당첨자 3명의 선수가 추가로 진출해 총 35명의 선수가 본선에 리그전에 이름을 올린다.
본선 리그전 무대에는 시드 선수인 프레드릭 코드롱, 토브욘 블롬달, 에디 멕스, 딕 야스퍼스 그리고 레이몽드 클로망 선수가 등장해 총 40명의 선수가 8명 5개 조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 주최 측 챨스 브라운의 힘찬 대회 소개와 함께 대진 추첨이 시작됐다. 조재호 선수는 E조에 포함되어 터키의 고칸 살만, 스웨덴의 날레 올슨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강동궁 선수는 김준태 선수와 H조에 배정됐고 김행직 선수는 조건희 선수와 K조에 속해 한국 선수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정해졌다.
<2016 버호벤 오픈 토너먼트 그룹 명단>
<버호벤 오픈 토너먼트에 참가한 독일의 마틴 혼 선수>
<대진 추첨 중인 세미 세이기너 선수>
<대회 총괄 감독 챨스 브라운>
첫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오늘 밤 10시 30분에 시작되며 강동궁 선수와 김준태 선수의 경기가 첫 시작을 알린다. 이번 버호벤 오픈 토너먼트는 총 12 테이블에서 경기가 진행되며 코줌코리아에서 전 경기 생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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