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캐롬 - 코줌 뉴스
‘올해의 선수’ 시상, 2015년부터 부활
© Kozoom
최다 수상자인 다니엘 산체스 선수와 현재 유력한 월드컵 챔피언 후보자인 프레드릭 코드롱 선수
5년만의 슈퍼컵 대회 재개와 함께 ‘올해의 선수(the player of the year)’ 상도 내년부터 부활한다. 올해의 선수상은 UMB 산하 대륙별 연맹 및 각 나라 연맹들과 UMB 월드 랭킹 상위 50명의 선수가 투표로 결정하는 상으로, 한해동안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활발한 활동을 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이다.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3명의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되고, 이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선수가 ‘올해의 선수’가 된다. 이 세명의 선수는 모두 슈퍼컵 시상식에 초청된다.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5000유로의 상금이 수여되고, 2위에게는 1500유로, 3위에 오른 선수는 1000유로를 받게된다. 스페인의 다니엘 산체스 선수가 총 3번 (2004년, 2005년, 2006년) 수상으로 최다 수상을 했고, 마지막으로 수상된 2010년에는 딕 야스퍼스 선수가 받았다.
2001년 이후 올해의 선수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2001년 : 토브욘 블롬달
2002년 : 마르코 자네티
2003년 : 세미 세이기너
2004년 : 다니엘 산체스
2005년 : 다니엘 산체스
2006년 : 다니엘 산체스
2007년 : 토브욘 블롬달
2008년 : 딕 야스퍼스
2009년 : 프레드릭 코드롱
2010년 : 딕 야스퍼스
새로운 코멘트 등록하기
코멘트를 남기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아직 아이디가 없으세요?
회원가입을 하시면 포럼에 사진을 포함한 코멘트를 달 수 있고, 정기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라이브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패스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코멘트
가장 먼저 코멘트를 남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