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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구리 세계 3쿠션 당구 월드컵 - 준결승전 두번째 경기 토비욘 블롬달 VS 에디 멕스

등록자 on 2014년 10월 12일

2014 구리 세계 3쿠션 당구 월드컵 - 준결승전 두번째 경기 토비욘 블롬달 VS 에디 멕스

© 준결승전 두번째 경기 토비욘 블롬달 VS 에디 멕스

월드컵에서 큰 이슈 없이 준결승에 오른 에디 멕스 선수와 월드컵 내내 이슈를 몰고다닌 토비욘 블롬달 선수의 경기가 시작되었다. 두 선수의 눈빛은 시작부터 살벌했다.

경기는 블롬달 선수의 초구로 시작되었고 초반에는 멕스 선수가 3이닝만에 12:4 압도적으로 앞섰다. 6이닝에는 8점을 치며 20:12로 쉬는 시간을 가져가기도했다.

그러나 멕스 선수는 쉬는 시간 이후 급격히 집중력이 떨어졌다. 이어진 17이닝 동안에 단 5점만을 득점하고 공타가 계속되었다.

멕스 선수가 꽁꽁 묶여있는 동안 블롬달 선수는 한점 한점 득점해 나갔고 마침내 16이닝에 25:25로 동점을 만들었다. 곧이어 18이닝에는 26:30으로 역전까지 성공했다. 관객들은 환호했고 흥분감이 극에 달았다.

멕스 선수는 신호흡을 하며 본인의 차례를 기다렸다. 멕스 선수는 후구이지만 상대가 블롬달인 만큼 집중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마침내 4, 1, 6, 3점을 득점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오후 7:30에 프레드릭 코드롱 VS 에디 멕스 선수의 결승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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