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2일차 1,2라운드  결과

수원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수원 3쿠션 세계 월드컵 2일차 경기가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선수들의 경기력과 승부의 대한 열정은  오전 10시에 열린 첫경기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

첫경기부터 국내 상위 랭커로 손색이 없는 대전의 신남호 선수와  경기도의 김봉수 선수가 대결을 펼쳐  풀세트 접전끝에 2-1로 신남호 선수가 신승을 거두었고, 이 경기에서 김봉수 선수는 1.476 신남호 선수는 1.681이라는 높은 애버리지의 경기력으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 외에도 임태수 선수가 김종완 선수에게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727이라는 애버리지를 기록하여 승리를 거두었고 김동훈 엄상필 선수가 1.875 김동룡 선수가 2.5 그외에 국내선수들은 김용철 김형곤 고경남 진이섭  정찬국 선수가 1승을 거두면서 산뜻한 첫출발을 내딛었다.

현재 2시 경기가 진행중이며 이태현 , 정호석 , 김종완 선수등 최고의 선수들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