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선수권대회 - Yanggu (KOR)
제 2회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선수권대회 이튿날 주요경기 - 3
등록자
Kozoom Korea
on 2014년 4월 26일
© 시합장의 경기를 치루고 있는 선수들
128강, 황형범 선수와 이준우 선수의 경기는 무척 흥미로웠다. 관중들은 이 경기를 갈때까지 간 경기라고 말했다. 대체로 경기는 무난하게 이준우 선수의 리드로 이어갔다.
황형범 선수의 이어지는 공타로 점수차는 더욱 벌어져 이준우 선수의 승리로 확정짓는 듯 하였으나, 후반 황형범 선수의 5점 득점 성공으로 35:35의 동점상황을 만들었다.
승패를 가를 승부치기 상황에서 황형범 선수와 이준우 선수는 2번의 기회 모두 각각 1점 득점에 그치며 원점으로 돌아갔다. 정말 마지막 기회라고 느낀 황형범 선수는 초구 5점 득점에 성공하였고 이준우 선수는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2점 득점하며 황형범 선수에게 아쉬운 역전패를 당하며 64강 진출을 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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