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선수권대회 - Yanggu (KOR)
제 2회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선수권대회 셋째날 주요경기 - 여자부 준결승
등록자
on 2014년 4월 27일
© 결승에 진출한 이신영 선수
여자부 준결승 첫번째 경기가 시작되었다.
경기를 치르는 박수향 선수와 이신영 선수는 첫 이닝 공타, 2이닝 1점씩 주고받았고 먼저 연속득점을 시작한 건 이신영 선수였다.
이신영 선수는 4~7이닝동안 꾸준하게 득점을하였고 14이닝에서의 점수는 4:8로 주도권을 쥐고있었다.
반면, 경기 초반에서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 박수향 선수는 간간히 득점을하며 추격하는 중이였으나 좀처럼 따라 잡지 못하였다.
두 선수는 34이닝에 점수16:22를 기록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음 이닝인 35이닝부터 박수향 선수가 1점, 36이닝 2점, 37이닝 3점, 38이닝 3점을 득점하여 마침내 먼저 25점에 고지에 도착하였다.
이어서 이미 1점만을 앞두고 있는 이신영 선수도 후구의 찬스를 이용하여 25점에 도달하였다. 그리하여 승부치기로 결승진출자를 가리게 되었고 박수향 선수가 1점, 이신영 선수가 2점을 득점과 동시에 결승에 안착하였다.
또 다른 테이블에서는 임정숙 선수와 한슬기 선수의 준결승이 펼쳐졌고 임정숙 선수가 전체적으로 경기를 리드하며 38이닝 25:15로 결승대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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