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세계 선수권 대회(월드 챔피언쉽) - Lima (PER)
예선 첫 경기 전승의 한국 선수단
등록자
on 2011년 7월 14일
© kozoomkorea
경기를 끝내고 에버리지를 확인하는 허정한 선수
페루 리마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 챔피언십 이튿날 까지 한국 선수단 6명 전원이 승리를 거두며 순항중이다. 현지 시간 저녁 8시 마지막 라운드에 출전한 한국의 허정한 선수는 에쿠아도르의 테란 자비에르 선수를 맞아 한수 위의 기량과 약간의 여유까지 보이며 3대0 완승을 거두었다. 이제 내일 벌어질 조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16강 진출자들의 명암이 엇갈릴 것이다. 현지 시간 오전 11시에 김경률 선수는 네덜란드의 DE BRUIJN Jean Paul 선수와 겨룰 예정이고 이어 2시에 최성원 선수와 이충복 선수는 일본의 모리선수와 HORN Martin선수를 만나며 또 5시에 강동궁 선수와 조재호 선수도 강호 마르코 자네티 선수와 타이푼 타스데미르 선수와 결전을 벌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허정한 선수는 저녁 8시에 멕시코 대표 MUNOZ Raymundo 선수와 겨룰 예정이다. 각 조의 강자들이 만나기 때문에 결과를 장담할 수 없지만 아시아를 이미 평정하고 세계 무대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한국 선수단이 이번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새로운 코멘트 등록하기
코멘트를 남기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아직 아이디가 없으세요?
회원가입을 하시면 포럼에 사진을 포함한 코멘트를 달 수 있고, 정기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라이브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패스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코멘트
가장 먼저 코멘트를 남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