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당구연맹 CEB가 앞으로 모든 유럽피안 챔피언쉽을 독일 브란덴브루크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2013년부터 2년마다 열리게 될것이라고 덧붙였다. 독일당구연맹 회장 볼프강 리트만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 계획은 파마구스타에서 열린 총회의에서 최종 심사되어 통과되었다. 

또 다른 중요한 변화로, 점수를 40점으로 낮추어 경기시간을 단축시킬 예정이다. 이 부분은 국제적,국내적으로 표준화될 전망이다. 또, 17세미만 어린 선수들을 위한 챔피언쉽(국제식 테이블이 아닌 작은 테이블에서)을 신설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 할것이라고 CEB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