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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롬 빌리아드 - 3쿠션 - 월드컵 - Hurghada (EGY)

강동궁, 최성원, 이승진, 조재호 본선 진출

등록자 on 2017년 12월 6일

강동궁, 최성원, 이승진, 조재호 본선 진출

© 전체 3위를 기록하며 본선에 진출한 강동궁 선수

4일간의 조별 예선 경기가 모두 끝났다. 

우리나라 선수는 10명의 선수가 출전하였고 본선 32 토너먼트행 티켓을 거머쥔 선수는 4명뿐이었다.

최성원 선수는 후닥(체코), 오머 카라쿠르트(터키) 선수를 차례로 이기고, 무난히 32강에 합류하였고, 이승진 선수는 버나드 보댕(프랑스), 터키의 강자 타스데미르 타이푼 선수를 모두 꺾고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강동궁 선수는 우리나라의 박광열 선수와 경기에서 18이닝 만에 40 19 승리한 뒤, 번째 경기에서는 스페인의 데이비드 마르티네즈 선수를 24이닝만에 40 28 꺾고 전체 3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조재호 선수는 PPQ 라운드부터 올라온 우리나라의 오성규 선수와의 경기에서 16이닝만에 40 14 꺾었으나, 오성규 선수에게 1패를 안고 만난 토마스 엔더슨(덴마크) 선수에게 13이닝 만에 40 24 패하고 말았다. 선수 모두 1 1패를 기록하였고 에버리지가 가장 높은 조재호 선수가 1위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반면 지난 라볼르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했던 조명우 선수는 우리나라의 이영훈 선수와 가진 경기에서 19이닝만에 40 21 끝내면서 본선행이 유력했으나, 응고 나이(베트남) 선수에게 23이닝만에 32 40으로 패하면서 2(에버리지 1.714) 되고 말았다. 2 그룹 상위 3명이 본선에 올라갈 있었으나 조명우 선수는 조재호 선수를 크게 이긴 토마스 엔더슨(에버리지 1.717) 선수에게 에버리지에서 0.003포인트 뒤지면서 2 그룹 4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그밖에 오성규(1 1 - 에버리지 1.286- 3), 박광열(1 1 - 에버리지 1.639 2), 이영훈(2 - 에버리지 0.967 - 3), 김형곤(2 - 에버리지 1.000 - 3), 김재근(2 - 에버리지 1.487 - 3) 선수는 본선 진출에 실패하였다.

전체 1위는 자비에르 팔라존(스페인) 선수가 차지했으며 브루인(네덜란드) 선수와의 경기에서 하이런 16 포함하며 10이닝만에 경기를 마무리 지었고, 김재근 선수와의 경기에서는 16이닝(하이런 11) 만에 경기를 끝내면서(종합에버리지 3.077)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다.

내일부터는 32 본선 경기가 시작된다. 이미 시드를 받고 기다리고 있는 17명의 선수와 오늘 경기에서 본선행 티켓을 따낸 15명의 선수가 경기를 펼친다.

32강에는 6명의 우리나라 선수들이 출전하며 경기는 7 오후 7(한국시간)부터 시작된다.

코줌코리아에서 생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다

 

Q 그룹별 결과 _ 클릭

Q 전체 순위 _ 클릭

32 대진 및 시간표 _ 클릭

 

최성원 선수

이승진 선수

조재호 선수

Q 라운드 전체 1위를 차지한 자비에르 팔라존 선수

응고 딘 나이 선수와 경기중인 조명우 선수

하인런 16점을 기록한 에디레펜스(좌)와 전체 2위를 차지한 비롤 위마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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